DMZ 로컬브랜딩 ‘한반두’

신현우
발행일 2023-10-31 조회수 146

제안명

DMZ 로컬브랜딩 ‘한반두’

 

제안배경

  • 한반도는 콩의 원산지이자 특산품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딩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습니다. ‘소고기 – 한우’, ‘돼지고기 – 한돈’으로 비자가 수입산과 비교하기 쉽도록 브랜딩이 되어 있습니다.
  • 관광객과 여행객은 관광상품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관광, 여행이 끝나도 지역에 대한 추억을 생길 수 있게 해는 매개체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DMZ는 생태, 안보 관광지로 소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관광상품을 통해 DMZ가 일상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로컬브랜딩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제안내용

  • DMZ의 특산품인 콩을 활용하는 로컬브랜드를 육성합니다.
  • 전국에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공모받습니다.
  • 선발된 청년들에게 창업지원금과 공간지원을 제공합니다.
  • 청년들은 DMZ 내에서 로컬브랜드를 운영하도록 합니다.

 

대상자

  • DMZ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기대효과

  • DMZ 내 로컬브랜드를 육성하여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DMZ 방문객들에 소비 선택지를 늘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DMZ가 일상에서 이어져 지역을 알릴 수 있습니다.

 

참고사례

 

사업기간

  • 초기 시범사업에서 한반도 콩을 활용한 청년 5팀에게 창업공간과 지원금(홍보, 마켓팅 등 홍보비용)을 제공해, 성과를 확인한 후 중,장기 프로젝트(청년 15팀으로 확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추진배경/방향

  • 파주 장단콩 활용 요리 대회등 다양한 콩을 활용한 경진대회를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와 연계하여, 청년들이 DMZ내 콩을 활용해서 자신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판로 및 홍보 장소를 형성할 예정입니다. 
  • 그 후, 청년들이 지속가능하게 DMZ 내 콩을 활용한 상품을 팔 수 있도록 마케팅/홍보 자문등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내 청년지원부서와 연계해 창업 생존율을 높일 예정입니다.

대상/방법/내용

  • DMZ내 콩을 특산품으로 DMZ내에서 청년 창업을 이루어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나의 클러스터를 형성해, DMZ 콩 청년 마켓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 

  • 소요예산 부분에 있어 멘토링이 필요합니다!

Comment (1)

제안 배경에 공감합니다. :) 하지만 여전히 '로컬 브랜드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명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첫째고 로컬 브랜딩, 사업화 자금 및 공간 지원, 클러스터 등과 같은 단어가 가지는 범주는 너무 크고, 이미 지자체, 중간지원조직, 인큐베이터들이 접근하는 굵직한 개념들이라 1) 이 팀이 이걸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2) 그래서 무얼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팀 내부적으로는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아직 표현이 서툰 탓일 수도 있어요. 창업지원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하는것인지, 본 프로그램과 같은 해커톤을 제안하는 것인지 조금 더 구체화 된 제안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산 관련해서는 멘토링을 위한 근거 수치나 현재 갖고 있는 예상 시나리오가 우선 공유 되어야 개선점 및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이 가능할 것 같아요. 운영사측 통해서 공유해주시면 최대한 살펴보고 피드백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