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옛 성병관리소를 '동두천 역사문화공원'으로 팀 1:1 멘토링

10월 10일  / 메이드 인 피플 장명석 대표의 멘토링 

1.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설명 

  - 성병관리소의 간략한 역사와 현재 활동 상황 

  - 성병관리소의 보존과 평화적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설명 

2. 멘토링 

  - 청년세대와 미래세대가 기억해야할 메세지를 담고 있는 장소이다 

  - 성병관리소의 역사를 평화와 인권박물관으로 제시하는 것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향

  - 문화예술과 접목한 테마를 설정하는 것이 유리

  - 특히 페미니즘이나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문화예술에 집중하는 것이 청년세대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음 

  - 성병관리소의 마당을 정원으로 꾸미는 조건이 매우 유리함

  - 정원과 이어지는 성병관리소 건물 1층의 카페 / 2층은 역사전시 공간과 문화예술작품 전시 및 공연장 등으로 리모델링이 전달력이 있을 것임. 

  - 인류애적인 평화와 이를 상징하는 귀여운 캐릭터 연구가 필요

  - "그들은 한송이 아름다운 꽃망울 이었다" 와 같은 프레이즈로 "꽃'이 테마인 정원과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아이디어로 전환하는 것이, 

  - 4.3의 예를 들어 '동백꽃'이 상징이 된 것처럼, 가지고 싶은 물건을 구상하는 아이디어가 필요 

3. 이후 

  - 지속적인 연락을 하기로 하였음. 

  - 메인드인피플이 하는 사업과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음 

*** 동두천팀 현장투어 

   - 10월 26일(목)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 / 부천 B39 아트벙커 - 오래되고 혐오 대상이었던 시설의 보존과 활용을 보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