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에 대한 네이밍을 많이 고민해보고 있었는데 조언이 도움이 됬습니다. 템플릿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래 보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고민해보겠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미 완성도가 높아서, 몇가지 떠오르는 아이디어 제안드려봅니다 :) '경기북부'라는 명칭보다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시면 좋을것 같은데.. dmz, 평화 이런건 너무 식상하고, '경기도 접경지 로드트립' 요런 느낌은 어떨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일반 관광객들 입장에서 (제 생각에는) 본인이 방문한 장소의 읍면단위 주소까지 인지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주요 관광지나 랜드마크가 될만한 거점들을 몇가지 제시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 탬플릿은 지금도 약간 복잡해보입니다. 최소한의 아주 필요한 정보만을 쉽게, 효율적으로 업로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어플이 단지 관광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의 소통, 시민들의 정책참여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가 한가지 더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올려놓은 정보에 방문객들이 (마치 별풍선보내듯) 뭔가 서포트를 표시하거나.. 주민들이 어떤 커뮤니티 모임을 제안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거나. 조금 더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다른 보상을 하는 방식도 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