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열린 DMZ를 위해 편리하고 특별한 입출입 제도 개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주영진입니다.
> 저희 팀은, 특별한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DMZ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인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프로그램으로 현장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임진각평화누리 공원에서 출발하여 민간인통제구역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를 왕복하는 관광 곤돌라입니다.
- https://www.dmzgondola.com/main/main.html
- 곤돌라를 탑승하여 방문하게 되는 캠프그리브스는, 과거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군사시설로 현재는 경기도관광공사에 의해, DMZ 안보관광 및 문화관광지로 개발된 곳입니다. 과거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다양한 문화 전시 프로그램 및 유스호스텔 숙박시설이 있어서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우 우수한 관광자원입니다.
- https://dmzcamp131.or.kr/?p=40
> 저희 팀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를 현장 투어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 갤러리그리브스를 대표로하는 캠프그리브스는, - 미군이 실제 사용했었던 특별하고 역사적인 공간이며 - 과거의 역사적 공간에서 DMZ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훌륭한 자원이며 - 사전 예약 등이 필요없이,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한 DMZ/민통선 관광자원이기 떄문에, - 일반 관광객의 관점에서 장단점을 파악하고자 방문하였습니다.
> 현장 방문을 통해 느낀점 및 향후 적용 방안
- 곤돌라는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캠프그리브스는 매우 우수한 관광자원이었습니다. - 입출입이 자유롭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나마 DMZ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DMZ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으며, 내부 프로그램의 수준이 높았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시설의 수준 및 관리 수준이 높았습니다. - 곤돌라 탑승, 현장 방문등이 일반 놀이시설 이용하듯 진행되어 편리하였습니다.
- 반면에, 세계적으로 유일한 DMZ, 군사지역이라는 특수성 등은 오히려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 편리함과 함께, ""DMZ 방문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DMZ 입출입시, 특별한 여권을 관광객에게 증정하고 (출입증) 여권(출입증)에 DMZ VISA STAMP를 찍어주는 (국경을 넘을 때 여권에 스탬프 찍어주는 것처럼) 과정을 만들어, DMZ를 들어온 행위를 특별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이런 과정을 오프라인에서도 진행하고, 온라인APP 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런 경험들과 느낀점을 저희 팀의 아이디어에 접목하여 <DMZ입출입 제도 개선 및 DMZ VISA APP 개발> 제안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있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다녀오시면서 어떤 부분을 제안에 녹여주실지까지 적어 나눠주셨네요, 좋습니다 ^^ 공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