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기로 했던 활동가들이 사정이 생겨 혼자만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마을의 이야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채록하고 기록하는 그림책 작업과
그림책 출판에 맞춘 축제를 기획하기로 한 저희 팀을 위해
연천지역의 방문해야 할 지역을 소개해주셨고 멘토님이 진행한 철원의 사례도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거리의 한계를 극복할수 있도록 협업가능한 연천지역의 협동조합도 알려주시고
축제를 진행할때 참고해야할 사항, 지역주민들과의 만남 등 실제적인 팁을 많이 전수받았습니다.
부족한게 생겨 연락하면 다시 멘토링을 해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1시간이 금방 순삭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실질적인,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지식과 정보들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나보군요, 좋습니다 :)